끼니때가 되어가니 슬슬 배가 고파진다 여행지에 왔으면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가는것도 좋은데 덥고 하니 귀찮아진다 눈에 보이는곳으로 들어갔다 전통 육개장 이렇게 더운데 이열치열 해볼까 하는데 시원한 냉면 그림에 만두가 눈에 띄인다 망설이다 시원한 냉면으로 결정을 햇다 이화수 육개장은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아 프랜차이즈점인듯 싶었다 그런데 안에서 드시는분들은 대부분 육개장을 드신다..쩝 육개장칼국수도 맛있어 보이는데... 날만 안 더웠다면 선택이 달라졌을텐데 말이다 냉면은 시원했다 국물울 주우욱 들이키고 땀을 식혔다 에게 그런데 만두는 달랑 하나.. 가격은 \7,000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원도심 도보 여행을 하다 보니 유명한 성심당 빵집이 보인다 팥빙수를 먹고 싶었는데 배도 부르고 이따 와야지 하는 생각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