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대구 아트페어.. 올해는 청년 미술프로젝트 YAP와 같이 열렸다 올해도 국내외 101개의 유명 화랑에서 각종 작품들을 전시 하였고 국내외 40세 미만 청년작가들이 내 침대로부터의 혁명(a revolution from my bed)' 이라는 제목으로 사회적 예술을 통해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등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4년째 본다고 보는 안목이 좀 높아질리는 만무하지만 이번에는 긍정적인것은 차치하고 좀 삐딱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예술가 ,작가들에게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그림값이 너무 비싸다... 일반 서민들은 정말 소유할 생각은 엄두도 못낼만한 가격들이었다 그림을 통한 상속,부의 세습이 괜한 말은 아니겠다 싶다 그리고 여기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