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올레 6코스,7코스를 걸으면서 묵은곳은 3곳이다
한곳에서 묵을수도 있었지만 코스의 편의성,그리고 귀가시 공항까지의 이동 편리성을 고려 했다
가격적으로는 조금 싼곳을 찾을수도 있고 도미토리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지만
처음 올레길이기고 해서 가격적 측면 보다는 편리성을 위주로 했다
첫날 걷는 코스는 서귀포권이고 늦은 시간이어서 공항에 내리자 말자 서귀포로 이동을 했다
처음 잡은 숙소는 올레여행자센터에 자리 잡은 올레스테이다
( 객실현황과,서비스,특징은 제주 올레 사이트에서 옮겨 왔다)
① 올레스테이
- 제주 올레스테이는 2016년 7월에 문을 열었다 .담돌 간세 모금을 통해 조성되었는데 나도
조만간 담돌간세 후원회원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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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스테이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3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에서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 공항리무진을 타고 뉴경남호텔에서 내리면 3분이면 걸어올 수 있습니다. - 올레스테이의 수익은 425km 제주 올레길을 운영하고 관리하는데 쓰입니다. |
- 제주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뉴경남호텔에서 내리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3층으로 된 아담한 흰 건물이다
우린 2인실(\60,000)을 예약했다
2층엔 제주올레국 사무국이 있다
조만간 내 이름도^^
각 호실의 문을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
다음날 아침 올라가본 옥상
6코스를 걷고 난뒤 잡은 숙소는 나날 게스트 하우스이다
6코스 의 서귀포 올레와 해안 올레가 갈렸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200M 쯤 떨어져 있고 주위가
조용한것이 특징이다
6코스 종점까지는 약 1.2KM로 종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왔다
② 나날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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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기준) - 아침식사(토스트, 쨈, 우유, 커피 등) 무료 제공, 세탁 및 탈수 가능(2천원) - 제주 올레길 중 가장 인기 있는 올레 6코스 종점과 7코스 시작점인 외돌개 근처 위치 - 외돌개, 천지연폭포, 서귀포항, 새섬(새연교), 이중섭거리(박물관, 거주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이 도보거리 - 칠십리시공원, 걸매생태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체육, 생태, 문화 시설 이용 가능 - 한라산과 서귀포시 조망 가능 - 제주도의 자연과 도시의 편리함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위치 -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서귀포 주요 관광지 위치 |
- 우리는 2인실 B를 예약했는데 가격은 \50,000이다
제주의 대부분 숙박 가격이 성수기/비수기 구분되는데 9월은 비수기에 들어 간다
마지막 숙소를 잡은곳은 제주다
아침 일찍 가야 하기 때문에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곳을 지도를 보고 확인한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서 정보를 안 다음 예약한곳이다
공항,제주 시외 버스 터미널과 가깝기 때문에 다음번도 이용할듯 싶다
- 해외에서 오신분도 많이 이용하고 한라산 등반,제주 관광을 위한 숙소로도 괜찮다
비교적 게스트 하우스로는 규모가 있고 체계적이다
- 키 보증금을 체크 인시 \10,000을 내야 하고 체크 아웃시 돌려 받는게 다른곳과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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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기준) - 공동주방, 24시간 오픈 - 무료아침식사제공(토스트), 외국어 안내서비스, 외국인 투어예약, 해피아워 무료음료제공, 무료국제전화, 세탁실사용가능 |
- 더블룸이 예약이 되어 패밀리룸을 \70,000에 예약을 하고 사용했다
- 이곳은 사워실이 방안에 있어 좋았다
이번에 묵은 3곳 다 만족스러웠다
앞으로 코스 특성상,교통 편의상 나날은 이용하기가 좀 어려울수 있겠지만 올레스테이나
에하게스트하우스는 또 이용할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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