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창원의 집

空空(공공) 2023. 8. 13. 00:42
반응형

 

 

창원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좀 있어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을 확인해 보니

멀지 않은 곳에 "창원의집"이 있어 잠시 다녀왔다 

봄에 가 보면 좋은 곳이지만 6월도 나쁘지 않은것 같았다


▶ 창원의 집

 19세기 말 광무 2년에 건립한 순흥 안 씨 안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 (안두철 1809~1877)이 

 거주하던 집으로  당호는 성퇴헌이다

 총 부지 3,088평 위에 솟을대문, 중문, 곁문, 사랑채, 안채, 민속관, 정자,  팔각정, 

 연자방아 등  14동의 건물과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도 분수대와 가축사육장, 무료 전통혼례식장을 개방하고 있다.

 
창원시에서 전통뮨화 보존을 위해 매입 개축과 복원으로 1985년 창원의 집으로 공개되었다



 위 치(면적) :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 16번 길 59(10,209㎡)

 건축물(면적) : 민속관(안채 외) 7개동(526㎡)

 관람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30)

 관람안내 : 연중무휴

  입장료,주차료 : 무료

창원의 집 정문 ( 솟을대문)

퇴은정

봄에도  참 좋을 듯하다

☞ 6월 10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