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영화 "카센터"는 계획적으로 도로에 금속 조각을 뿌려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고,
펑크 난 차들이 카센타에 줄을 이으며 돈을 벌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인데 실제로도 비슷한 일이 있다.
도로에 기름을 뿌려 차가 미끄러져 작은 사고를 유도 하기도 하는데 이 드라마의 시작이 그렇다
그렇지 않더라도 사고가 많은 지점에는 꼭 렉카차가 있다
사고를 빨리 수습하고 그 지점에 다다른 운전자는주의 운전을 하게 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여튼 께림찍한것만은 틀림이 없다
사고라도 났다 치면 서로 경쟁적으로 경광등을 울리고 가는 모습을 종종 보기도 한다
이드라마는 그걸 착안한듯한 한 국내 최초 렉카 액션극이다
2019년 10월 11일에 방송한 《KBS 드라마 스페셜2019》 시즌 세 번째 작품이며.
윤지형 극본을 이호 피디가 연출했고, 이태선, 장률 등이 출연했다
주요 출연 인물
( 기획의도)
밥벌이의 무게.
각자의 무게 앞에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가운데.
누군가는 피해를 주고 누군가는 욕을 먹으며 그 무게를 버텨간다.
그럼에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그럼에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사람이다.
트렁크 속에 있을지도 모를 사람, 피해자의 흔적을 쫓아
미친 듯이 질주하는 렉카 기사 태구의 이야기.
배 부른 놈들 많구나
나 아니면 누가 찾아
( 한줄줄거리 )
어릴 때 당한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태구는 사설 렉카 기사로 살아간다.
그러나 법을 지켜가며 실적을 올리기는 어려웠고, 사장으로부터 해고될 수 도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하는 수 없이 태구는 어느 날 밤 고의로 사고를 일으키고, 거기에 걸려든 검은색 차의 트렁크에서
어떤 여자애가 실려 있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나 검은차는 오히려 태구를 협박하며 현장을 빠져나간다.
미심적은 마음에 검은차를 추적하게 된 태구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데....
★★★☆ 웬만한 액션 영화 보다 낫다.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 카추격전이 볼만 하다
☞ 5월 3일 LG U+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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