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원예예술촌

 

 

지난 3월 지자체지원 특가로 여행사 여행을 지리산으로 다녀온 이래

3개월 만에 다시 특가 상품으로 "남해 여행"을 다녀 왔다

당초 계획은 남해 금산 보리암의 방문을 필두로 "설리스카이워크-다랭이마을"을

돌아보는 코스였는데 호우 경보로 인해 불가피하게 코스를 바꾸어 원예예술촌을

보고 오게 되었다

 

보리암 주차장까지 갔지만 호우 특보로 인해 입산 통제

 ▶ 남해 원예예술촌

   ‘한국손바닥정원 연구회’를 주축으로 모인 20명의 원예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각자의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해 이룬 아름다운 정원 마을이다.

   약 5만여 평 대지 위에 조성된 원예예술촌의 주택별 대지면적은 각각 100평부터 

   400평까지 다양하며 그에 따라 집의 크기도 15평에서 52평까지 크기도 개성도 

   저마다 다르게 형성되어 있다.

   남해군의 기반시설지원과 민자 100억 원 투자를 기조로 2006년 12월 M.O.U 체결 후

   3년간의 단장 끝에 2009년 5월 15일 문을 열었다. 

  또한 입장료 수입의 5%를 매년 남해군에 기탁해오고 있다

 ☞ 이용시간 및 이용요금

    - 오전 9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하절기는 오후 7시 동절기는 6시에 폐장

    - 입장요금 - 개인 6천 원, 청소년 3천 원, 어린이 2천 원

                     20명 이상 할인 경로우대 할인, 남해군민 할인 혜택 있음

    - 매주 화요일 휴관

 

핀란드식 "핀란디아"

일본식 화수목

석부작하우스

TV에 나왔던 박원숙 커피스토리

하하 바위

맑은 날이면 전망이 참 좋지 싶다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그래도 볼 만했다

  맑은 날씨였으면 못 왔겠지만 맑은 날씨에 다시 기회가 있다면 이곳을 찾아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6월 22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