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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산청여행)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空空(공공) 2024. 5. 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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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이 올리신 산청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의 꽃잔디가 보기 좋아

축제 마지막날 친지들과 같이 찾게 되었다

"꽃잔디의 향연 화려함으로 물들다"라는 내용으로 2017년 시작이래 

코로나 기간은 개최를 안 했다가 2023년부터 다시 시작 올해 5회째를 맞는 꽃잔디축제는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산청의 생초국제공원에서 있었다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3만㎡ 규모의 언덕에 축구공 모양등 다양한 모양으로 

심어진 꽃잔디가 조금은 색이 바랬지만 볼 수가 있었다



▶ 생초국제조각공원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생초고분군과 어외산성에 연접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최근에 발굴한 가야시대 고분군 2기와 국내외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맞은 위치에 있다


 1974년 경상남도 기념물 제7호로 지정된 ‘산청 생초 고분군’은 

구릉 정상부에 20여 기의 고총고분, 구릉 사면에 수백여 기의 석곽묘가 분포하고 있다. 

꽃잔디가 일찍 시들었다 한다

조각 공원답게 조각품들이 눈에 띤다

날이 더워 그늘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

고분군

박항서 감독의 고향이 이곳 산청인가 그렇다 한다

고분군

산청박물관 화장실 누수 관계로 출입 통제

목아전수 교육관도 내부는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문이 잠겨 있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산청박물관이 내부 문제로 관람을 못한 것. 목조각장 전수관이

 점심시간이 안 되었는데도 문이 잠겨 못 본 것이 아쉬웠다

☞ 4월 28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