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먹기 시작하니 계속 먹게 된다지난 9월부터 시작한 "코다리조림(찜) " 오늘이 5번째다앞산 산행을 마치고 일행들 다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우연찮게도 또 코다리찜이다 간곳은 일행분의 집근처인 수성구 지산동의 "황금 코다리"황금 코다리는 얼마전 다른곳을 다녀 왔었다☞ 2020/10/11 -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 카페가 있는 코다리 전문점-황금 코다리 칠곡점 같은 프랜차이즈지만 이번에 시킨것은 그냥 코다리 조림이다 ( 지난번은 시래기 코다리 조림 )시래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지만 지난번 코다리와 맛이 약간 차이가 나는것 같았다분명 "보통 매운 맛"으로 시켰는데..그간 매운 맛에 길들여졌는지 지난번보다는 매콤함이 조금 덜 하게 느껴졌다소스는 큰 차이가 없게 느껴졌다 프랜차이즈답게 식당의 콘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