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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호미곶 2

( 구룡포 여행 ) 호미곶 해맞이 광장 -유채,청보리

구룡포항의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를 보고 점심을 먹은 뒤 가는길에 호미곶 광장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호미곶 광장은 새해 첫날에는 일출 보러 오신분들로 발 디딜틈이 없이 복잡한곳으로 유명한데코로나 기간인데도 이번 연휴에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신것 같았다. 호미곶 광장 들어가기전에 유채꽃밭과 청보리 밭이 있었다면적은 약 10만평에 유채꽃과 유색 보리 ( 청,흑,자색 )을 2019년 11월~12월에 파종했고 올 8월에는 메밀을파종해 9월에도 볼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돌아 가는길에 보았지만 사진을 먼저 올린다.. 청보리밭 유채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상생의 손"인데 지난번 올린적 있어 제외한다☞ 2020/05/16 - [인상 깊은곳] - ( 포항 구룡포 ) 호미곶 상생의 손 ▶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인상 깊은곳 2020.05.20

( 포항 구룡포 ) 호미곶 상생의 손

울산의 간절곶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것을 볼수 있는 곳 호미곶을 다녀 왔다.물론 해 뜨는걸 보러 간건 아니다.우리가 한번도 지도를 그리면 항상 그리게 되는곳이기도 하다이전에는 장기곶이라고 했는데 2001년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호미곶을 찾는, 또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많은분들이 이곳을 찾으면 제일 먼저 찾아 보는 유명한게 "상생의 손"이라고 이름 붙여진 사람의 손이다 2000년 해맞이를 기념해 1999년에 설치한 상생의 손은 가장 성공적으로 알려진 현대미술 작품으로 호미곶 하면 손부터 떠올리는 사람도 많아졌을 정도. 바다 위에 있는 손이 일출 장면과 엮여 압도적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양손이 한 쌍으로, 바다에 있는 것은 오른손이며 왼손은 맞은편 육지에 따로 있다. 19..

인상 깊은곳 20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