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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평화의 댐 2

세대별 보는것,느끼는것이 다른 영화 겨울왕국2

난 이 영화를 보시려는 분에게 전편을 안 보셔도 크게 지장이 없고 ( 이 영화중 전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 또 더 재미있게 보시려면 줄거리 ( 시놉시스)를 알고 보는게 훨신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오전 조조로 본 컨디션 탓인것도 있지만 내가 집중을 하지 못했는지 OST와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보느라니스토리 흐름이 끊기고 스토리를 따라 가며 등장 인물과 내용을 연결시킬려다 보니 노래와 장면을 놓치게 된다.그래서 이런 대작들은 보고 싶은것만 집중해서 보기 위한 재관람이 많은가 보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 가고 쿠키 영상까지 다 보고 나오며 난 멍해졌다.봐야할 것도 많고 극의 흐름을 한번에 보고 이해 하기가 어려운데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다.난 한번에 이해 할려고 생각을 한게 ..

영화/외국영화 2019.12.24

영화 보통 사람-그땐 그랬다

그땐 그랬었다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고 조작과 폭력이 난무해도 아무말도 못하던 그런 시절들이 있었다 지금도 별로 나이진것은 없지만 안보를 볼모로 "평화의 댐" 건설이라는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많은 국민들이 깜빡 속아 넘어 가기도 한 그런 시절이 있었다 이 영화 "보통 사람"은 1980년대 후반 젊은 시절을 보낸 지금의 40대및 50대 되는 사람들이 보면 그 무렵의 추억을 떠 올리며 "그땐 그랬었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것이다 안기부 실장역으로 나온 장혁은 전작인 TV OCN에서 "보이스" 라는 드라마에서 아내를 살인자의 손에 희생당한 형사의 모습과 민완 기자로 나온 김 상호는 전작 조작된 도시에서 범뵈 집단의 두목으로 나온 역할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 주오 역시 배우는 배우다란 생긱이 든다 특히 이 영화..

영화/한국영화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