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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팔공산 계곡 2

팔공산 송림사. 그리고 송림사 계곡

사찰내가 거의 잔디로 덮여 있어 언제 가도 아늑하게 느껴지는곳이다,산 중턱에 위치해 있지도 않아 차로도 편히 갈수 있는곳 팔공산의 송림사다..몇번 다녀 온곳이지만 송림사를 자세히 둘러 볼 기회가 있었고 다시 기록으로 남길까 한다. 그리고 송림사앞은 계곡이어 여름에 더위를 식힐수 있기도 한곳이다.☞ 2015/08/28 - [인상 깊은곳] - ( 경북 칠곡 )오층전탑만으로도 가치있는 송림사* 팔공산 송림사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진흥왕 5년(544년) 중국 진(晉)에서 귀국한 승려 명관(明觀)이 진에서 가져온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처음 절을 지었고, 경내의 전탑도 그때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최치원의 《신라수창군호국성팔각등루기》에 등장하는 「마정계사(摩頂溪寺)」는 바로 송림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비정된다...

( 대구 근교 계곡 ) 영천 치산계곡,공산폭포(치산폭포)

한낮의 낮 기온이 38도를 오르내린던 날 주말 친지들과 시원한 계곡을 찾아 떠났다 뒤에 알게 된일지만 찾아간 영천은 그날 최고 기온 39.3도를 찍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한곳이었다 영천 치산계곡은 아주 오래전 다녀 온것 같은데 포스팅을 찾아보니 2015년 5월달이었다 3년도 오래전 일인것 처럼 참 길게 느껴진다 2015/05/14 - [인상 깊은곳] - 明鏡止水를 느끼다. 수도산-치산계곡-진불암 산행 어떡하다 보니 지난주 뱀사골에 이어 올해는 뜻하지 않게 1주일 상간에 유명 계곡을 2번이나 다녀 오게 되었다 영천 치산 계곡은 팔공산 동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수려한 산세와 깨끗한 물이 한데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팔공산에는 수태골과 폭포골, 동산계곡, 금화계곡, 기성계곡 ..

인상 깊은곳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