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문학관을 나와 다시 시립박물관으로 향했다.강구안에서 점심을 먹은 탓도 있지만 조금 동선이 꼬였다.. 하지만 거기서 거기여서 지장은 없었다 마당에 배가 있어 봤더니 한산 대첩 재단 을 안내하는 배였다 ㅡ.ㅡ;;시립박물관은 예전의 통영군청 건물이다 ( 등록문화재 149호 )1995년까지 사용되다가 충무시청과 통영시청이 통합된 후 통영시청 별관으로 2002년까지 사용되었다2013년 이곳을 리모델링 시립박물관으로 준공하였다.( 국가문화유산포털에 잘못된 정보로 기재 되어 있다 개선을 하라고 이야기 해야겠다)통영시립박물관은 관람료가 있다 ( 통영 시민은 무료 )성인 2천원 어린이 천원 관람시간은 9시부터 저녁6시까지 이다방문했을때 마침 "통영의 근현대 나전칠기 장인'전이 열리고 있었다.통영은 나전칠기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