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첨성대를 다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황당한 소식을 접했다 술에 취한 여학생들이 밤에 첨성대에 올라 셀카를 찍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다 는 웃지 못할 이야기였다 안 그래도 지진 여파로 불안 불안한데.. 국보 1호 숭례문처럼 다시는 그런 불상사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 문화재를 훼손하는 일은 범죄임을 정말 명심해야 한다 첨성대 주위로는 차를 둘 마땅한 공간이 없다..갓길에 주차할수 있기는 하지만 빈자리가 있을턱이 없다..맞은편 대릉원 주차장도 이미 만차로 들어 갈수가 없고 하는수 없이 경주 향교 근처에 주차를 하고 계림으로, 반월성 발굴 현장을 거쳐 한바퀴 돌아서 첨성대까지 왔다 ( 첨성대 ) 국보 제 31호 1962년 12월 20일 지정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