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아내가 시골 고향집 근처에 어릴때 보았던 공룡 발자국이 있는데 한번 보러 가자고 하던걸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처가 식구들 모여서 이야기가 나와 가보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큰 넓은 바위에 발자국이 7~8개 정도가 있었다 한다나는 반신 반의 했었다..그 정도면 그 동안 누가 발견을 해도 했을거고 알려졌을텐데 아직 안 알려졌다는것이 의아했었다 1시간여를 달려 간곳.길이 없었고 수풀만 우거진곳을 간신히 헤쳐 가며 찾아 갔다딱 봐도 이거다 하는것을 찾지는 못햇지만 비슷한게 있는것 같기도 했다..어릴때 본 기억이라 지금보면 작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동네 주민의 이야기는 아내의 이야기가 신빙성 있게 만든다마를 주민들은 공룡 발자국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지금은 여름이라 확실치는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