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의 마지막 코스는 진해 해양공원이다. 진해해양공원은 진해의 음지도에 해전사 체험관을 제일 먼저 개관한 이래 2005년에 음지교로 육지와 연결 하고 2006년 해양생물테마파크를 개관하였고 2012년 해양솔라파크를 2014년에 어류생태학습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하여 해양공원으로의 면모를 갖춘곳이다 주어진 한정된 시간에 다 돌아 볼수는 없고 솔라타워와 우도를 거쳐 공원 둘레를 한바퀴 돌아 보는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여기도 곳곳에 벚꽃을 심어 놓긴 했지만 아직 진해의 벚꽃을 따라 가기는 어려워 보였다 진해해양공원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09시부터 동절기는 18시 ,하절기는 20시까지이다 주차료가 있으며 ( 승용차 1일 주차 3천원 ) 솔라타워 ( 관람료 성인 기준 3,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