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람이 없는곳으로 걷기로 했다.이번에도 금호강 걷기..저번과 반대편으로 걸어 보기로 했다.바람은 세차게 불었지만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다이쪽으로 걷기로 한건 강변을 따라 피어 있는 노란 유채꽃을 아내에게 보여 주고 싶기 때문이기도 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완전 무장을 하고 출발, 바람이 많이 부는걸 느낄수 있다무태교 ( 산격대교에서 무태교까지는 0.6km )한달만에 이렇게 바뀌었다 천연기념물 1호 도동 측백나무숲후계목 양묘장고목나무에 핀 꽃유채가 보기 좋다왜가리 2마리여기서 신천과 금호강으로 갈라진다왼쪽 신천 오른쪽 금호강꼭 사람이 두 팔을 뻗어 받치는 모양사람의 엉덩이 같다하트모양으로 그려 놓았다^^왜가리들이 하나,둘,셋 보인다자전거 도로무태교 다음 다리인 서변 대교 ( 무태교에서 서변 대교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