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간 시리즈로 이번까지 8편이 만들어졌지만 내가 본건 지난 7편에 이어 이번 8편까지 2편밖에 되지 않는다 그전은 이 시리즈가 별로 탐탁지 않았다 카레이스에 대해서 그닥 흥미도 없었고 더구나 WWF 챔피언 출신인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지라 상대적인 왜소감에 일부러 피했는지도 모르는 영화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7편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을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전 세계 오프닝 신기록이 달성되며 국내에서도 개봉 되며 흥행이 되는것을 보고 빨리 볼려고 생각만 하다가 겨우 시간을 내어 조조로 보고 왔다 결론적으로 근래 본 오락 영화중에서는 최고였다 추격,스피드,액션(무술) 뭐하나 흠잡을것 없고 전형적인 스토리 구성에 적이 동지가 되고 동지가 적이 되는 상황을 가미하여 뻔하지 않게 만들었고 우정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