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를 보다 보면 나이 지긋한 사람이 화초를 가꾸면서 측근에게 보고를 받고 무언가 은밀히 지시를 하면 그와 관계된것, 형세가 순식간에 바뀌는 것을 보게 된다. 또 다른 작은 예이긴 하지만 정우성은 비슷한 행위를 하는 역을 두번이나 했던걸로 기억을 한다. 한번은 "더 킹"에서 큰 그림을 그리는 그리는 정치 검사로 나왔었고 또 한번은 홍콩 영화 리메이크작인 "감시자"에서 범죄를 설계하고 지휘하는 제임스역을 했었다.. 권력이나 사업의 판도를 바꾸는 이런 사람은 우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뒤에서 관리만 힐뿐이다 지금은 감옥에 가 있는 전직대통령이 탄핵전 인터넷 방송인 정규재 TV 에서 인터뷰한 내용중 이런 내용이 있다. ★이번 사건을 보면 누군가가 언론 뒤에서 자료를 주거나, 굳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