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에서) 2016년 4월 언론의 외면속에 진도 팽목항에서 4.16KM 떨어진곳에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에 참석한 외국인이 있었다"숀 헵번 퍼레어"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배우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다 오드리 헵번은 199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기도 햇다(전략)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다른 한 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