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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절영해안산책로 2

( 부산여행 )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친구들과 부산을 가기로 했을때 제일 먼저 떠 오른것이 여기였다.. 같이 가는 친구들의 경향을 고려해서 선택한곳이다, 영도절영해안로를 걷고 흰여울 해안터널에서 흰여울 문화마을로 올라가는 도돌이 계단을 이용해 올라 갔다 흰여울 마을에 대한 내용을 영도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을 통해 올려 본다☞ 흰여울 문화마을 ( http://huinnyeoul.co.kr/) ▶ 흰여울길 : 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한다. 흰여울길 주변일대를 제2송도라 일컫고. 바다 건너편 암남동의 송도를 제1송도라 하고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을 제2송도라 하였다.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인상 깊은곳 2019.09.26

( 부산 여행 ) 절영해안산책로 ( 입구-흰여울해안터널 )

지난달 하순 몇몇 친구들과 부산을 찾았다. 모임 친구중에 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있는데 매번 대구서 만나기가 그래 이번에는 시간 되는 친구들이부산을 찾아 만나기로 한것이다..만나는 김에 조금 일찍 내려가서 부산 몇곳을 보기로 했다..그래서 선택한곳이 영도의 절영해안산책로와 흰여울 문화마을이다. 부산역에 내려 택시를 탔다 ( 일행이 4명이어 버스 이용과 요금 차이가 거의 없다 ) 절영해안 산책로는 IMF 사태직후 영도구청이 시행한 공공 근로 사업으로 계획되었다. 1999년 1월 11일부터 2001년 3월 31일까지 27개월에 걸쳐 하루 평균 260명, 연인원 10만 5000명의 근로 인력을 투입하여 2001년 3월 31일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산책로는 3㎞의 해안 길이다. 코스는 반도 보라 아파트~중..

인상 깊은곳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