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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재심 2

영화 재심-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 사건을 조명하다

"열사람의 범인을 잡는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진실은 반드시 밝혀 진다"라는 진리를 깨우쳐 주게 하는 영화다 이 영화 재심은 실제 일어 났던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 사건"과 억울한게 옥살이를 한 사람의 재심을 신청헤 무죄를 이끌어냈던 박준영 변호사에 대한 실화를 근거로 한 영화다 (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 사건 ) ‘2000년의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검·경의 부실수사와 강압수사 논란을 불러왔던 사건이다. 검·경은 당시 16세에 불과했던 최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법정에 선 최씨는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그러나 2003년 6월 김씨가 진범이라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최씨가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렸..

영화/한국영화 2017.10.31

영화 조작된 도시-누명,국선변호사

지금 극장가에 흥행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 "과 내일 개봉되는 영화 "재심"과 2가지면에서 공통점이있다 하나는 누명을 쓴 사람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국선변호사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작된 도시에서의 국선변호사 (민천상 변호사,오정세 분)는 앞의 "피고인" 드라마와 "재심"에서의 국선변호사와는 성격과 그 역할이 완전히 다르다 국선변호사는 형사사건에 한해 누구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수 있기에 경제적인 이유등이 있을때 국가에서 선임해 주는 변호인을 말한다 우리 주위에는 우리가 모르는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들이 오늘도 발생하고 있는지 모른다 권력을,돈을 가진 사람들이 그들의 허물을 감추려고 무고한 사람들을 범인..

영화/한국영화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