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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울산 갈만한곳 2

( 울산 여행 ) 대왕암공원-대왕암,사계절길,울기 등대

1차 대왕암공원 전설 바위길 포스팅에 이은 포스팅이다 ☞ 2020/07/22 - [인상 깊은곳] - ( 울산 여행 ) 대왕암공원-전설 바위길 대왕암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불린다신라시대 문무왕의 부인인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며 바위섬 아래 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곳이다 대왕교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식물대왕암의 전설실제 고래 턱뼈 울기 등대앞에 있는것이 구 등탑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 106호울기등대는 1958년 건립된 조적조 건축물로 당시의 등대 건축기술과 기법 등이 잘 나타나 있다. 이 등대는 돌출한 볼트형식의 현관과 8각형 평면위에 입면을 3단으로 구성한 형태가 특징적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 사계절길대왕암공원 중앙통로를 따라..

인상 깊은곳 2020.07.29

( 울산 여행 ) 대왕암공원-전설 바위길

처조카 생일을 맞이해 울산에 다녀 왔다점심을 먹기로 해 점심 시간전에 전에 친지들과 울산 갈만한곳 여러곳을 물색한끝에 대왕암공원에 다녀 오기로 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울산 12경에해당하기도 하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함께 울산의 대표적 관광 명소이다 ▶ 대왕암공원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해안에 있는 공원이다. 울산의 동쪽 끝 해안을 따라 여러가지 바위들이 있으며 원래는 울기공원이라 불렸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울주군의 간절곶과 더불어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졌다. 신라왕조 때의 임금인 문무대왕이 경상북도 경주시 앞바다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며 용이..

인상 깊은곳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