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티 ( The Guilty )는 죄책감을 뜻하는 단어다 2021년의 더 길티 ( The Guilty )는 태양의 눈물, 더블 타겟, 백악관 최후의 날, 더 이퀄라이저 등을 연출한 안톤 후쿠아 감독 영화다 2018년 덴마크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 내러티브(narrative) 대화만으로 스릴(thrill)과 긴장감을 방출토록 하는 아주 정교하게 잘 짜인 절제된 미학의 플롯(plot)위에 완성된 영화라는 평을 받는다 코로나 기간인 2020년 10월 단 11일간 촬영한 영화다 제작비는 배우들 출연료 외는 거의 들지 않았을 것이다 캐스팅 리스트에 에단 호크 이름도 나오는데 목소리로 출연을 한다 90분 러닝 타임동안 '제이크 질렌할" 거의 혼자 연기를 하는데 스파이더맨의 빌런이라고는 상상되지 않는 그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