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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올레길18코스 3

( 제주 올레길 18코스 ) 조반물 국수

올레 18코스를 걸으며 점심을 먹어야 하는 데 아직은 괜찮다며 조금만 더 걷고 먹기로 한 게 '삼양 해수욕장'을 지나니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졌다 해수욕장을 벗어난게 12시 반 무렵인데 두 시간을 더 걸었다 닭머르에서 또 한참을 쉬다가 신촌 포구를 지나니 '국수'라고 크게 써 붙인 건물이 보인다 건물 안 식당으로 들어가니 다행히 식사하시는 테이블이 있다 반가운 마음에 우리는 고기국( 7천 원 )과 소라 칼국수 (7천 원)을 시켰다 소라 칼국수는 처음 먹어 본다 하였는데 맛있다 한다 고기국수는 먹을 만했다 국수라고 붙어 있는 것을 보니 반가웠다 반조물 국수전문점 시장과 함께 맛있게 먹은 국수였다 ☞ 5월 28일 아내와

( 제주 올레길 18코스) 별도봉 산책길~삼양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8코스 2번째 포스팅이다 지난번 사라봉 오름에 이어 이번은 별도봉 산책길에서 삼양 해수욕장까지이다 https://xuronghao.tistory.com/2995 ( 제주 올레길 18코스) 제주 간세라운지~별도봉 산책길 입구 제주 올레길 18코스는 제주 간세 라운지*관덕정에서 출발 조천 만세동산까지 3코스에 이어 2번째로 긴 19,7km의 코스이다 걷는데만 집중하면 6-7시간 소요 되지만 우린 하루 동안 걸으면 되었기에 xuronghao.tistory.com 별도봉 산책로 왼쪽으로는 제주항 부두가 보인다 ☞ 별도봉 산책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로 꼽히고 있다 별도봉을 감아도는 해발 136m의 해안 절벽을 끼고 단장해 놓은 산책로를 장수로라 하는데, 이곳에선 높은 봉우리와 제주항 입출항..

( 제주 올레길 18코스) 제주 간세라운지~별도봉 산책길 입구

제주 올레길 18코스는 제주 간세 라운지*관덕정에서 출발 조천 만세동산까지 3코스에 이어 2번째로 긴 19,7km의 코스이다 걷는데만 집중하면 6-7시간 소요 되지만 우린 하루 동안 걸으면 되었기에 주변을 충분히 둘러보고 쉬어 가면서 걸었더니 9시간 40분 정도 걸었다 걸으면서 본 것들이 많아 18코스는 네 번에 나누어 올린다 이번은 별도봉 산책길 가기 전 사라봉까지의 4 km 정도의 길이다 숙소 ( 갤럭시호텔) 에서 간세 라운지까지는 1,8km인데 여기까지 걸어갔다 아침 일찍 나서 ( 6시 25분 ) 좋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출발지로 가다가 전농로 왕벚꽃 거리도 들렀다가 18코스 출발점-간세 라운지, 관덕정 분식 문 열기 전 방문해서 들리지를 못했다 18코스 걸은 뒤 13분 만에 만난 유적. 귤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