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동명 프랑스 코미디 영화 "특파원"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언론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블랙코미디 영화이다 자본주의 속성으로 타락한 언론. 자금의 우리 언론들도 한 번 곱씹어 볼만 하다 시청 울, 구독률, 조회수 경쟁으로 정도가 아닌 호기심만의 기사를 양산해 내고 나아가 버젓이 가짜 뉴스로 시청자,구독자들을 홀리고 있는 게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 지금도 제목 낚시질 기사,꼭지가 난무하고 있는 현실이다 영화는 그래서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유능한 기자는 2분만에 스토리를 만들어 내지만 그것이 소설이어서는 안 된다 대중들은 곧 무관심해지고 망각한다 이슈는 엉뚱하게 만들어진다 ( 한 줄 줄거리 ) 옥신각신하는 한 라디오 방송팀이 여권을 잃어버리면서 교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