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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동여행 3

(영동 여행) 사진찍기 좋고 볼만한 영동와인터널

와인터널은 예전까지는 청도가 가장 유명했는데 이제 앞으로는 영동와인터널이 더 유명해질것 같다. 영동 와인터널은 2018년 10월 11일에 개장하였다.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타운안에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비 135억을 투입하여 건설된 와인터널은 길이 420M,폭 4~12M,높이 4~8M 규모로 만들어졌다와인 전시·저장·시음장과 문화공연장, 레스토랑 등을 있으며. 가상현실(VR) 체험공간도 있다.와인 터널의 입장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다. 3천원의 입장료(영동군민·어린이는 1천원)를 받는다.영동 와인터널은 반짝이는 조명의 게이트를 지나,포도밭여행,와인문화관,영동와인관,세계와인관,이벤트홀.와인레스토랑와인포토존,영화속와인,와인저장고,와인체험관,환상터널,오인판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한바퀴 ..

인상 깊은곳 2019.11.07

( 영동 여행 ) 봄, 가을에 좋은 과일나라 테마공원

지난 8월말 포도 축제 할때 다녀 왔으니 늦여름 오후여서 조금 볓이 따갑고 덥다고 생각되었었다. 초가을에 여기 오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과일 나라 테마공원은 지난 2017년 4월 125억을 들여 7만 7950㎡ 부지에 조성되었다.포도,복숭아,사과,자두,배 과수나무 938주가 있어 시기별 제철 과일을 수확할수 있는체험을 할수 있다.수확 가능 시기는 자두가 7월 중순~8월 초, 복숭아 8월 초~8월 말, 포도 8월 초~10월 초, 배 9월 초~10월 초, 사과 9월 초~10월 말이다.수확체험은 품목에 따라 다르지만 1㎏당 2000~3000원의 체험비만 내면 할 수 있다.예약과 접수는 체험 5일 전까지 영동군 통합예매발권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그밖에 잔디광장, 세계과일 조경원,곤충체험장등이 있다...

인상 깊은곳 2019.10.30

( 영동 여행 ) 호랑이 모양 돌너덜 반야사,달도 머물고 가는 월류봉 (월류정 )

지난 8월말 여행사 여행 상품으로 영동 포도 축제에 다녀 왔었다. 포도 축제장 가기전 호랑이 모양의 돌너덜과 베롱나무가 볼만한 반야사와 한천8경의 하나인 월류봉을 찾았다 ▶ 백화산 반야사영동군 향토유적 제 9 호 반야사는 신라 성덕왕 27년(728년) 원효대사의 10대 제자중 수제자인 상원화상(相源和尙)이 창건하고, 고려 충숙왕 12년(1325년) 학조대사(學祖大師)가 중수 하였다고 전한다. 극락전은 언제 중건 되었는지 확실치 않으나, 근래 수리하고 단청을 해서 상태가 단정하고 아담하다. 목조 맞배 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포 없는 간략한 양식의 건물이다. 1988년 5월 28일 전통사찰 제25호로 등록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영동군 누리집에서 ) 반야사라는 절 이름은 세조가 속리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