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캡쳐 사진 ) 언론의 사명과 본분은 말할것도 없이 객관성과 공정성이다. 25년 동안 AP통신사를 이끌었던 켄트 쿠퍼(Kent Cooper)는 보도의 객관성이란 ‘진실되고 편견 없는 뉴스’라고 규정하고서 언론의 객관보도를 역설한바 있다 그러나 요즘 언론들을 보면 객관성과 공정성이란 말이 아주 무색하다 어느 정도 성향은 인정하긴 해야 하지만 보수,진보로 나뉘어 거의 상대방을 헐뜯고 깎아 내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어쩌다 보니 종이신문을 2개 보는데 ( 조선,중앙 ) 제목만 읽어도 심하다 싶은 것들이 많다. 지난 3월초 소위 "버닝썬" 사건으로 연예인의 성스캔들이 터지자 매스컴및 미디어들이 경쟁적으로 이것만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기사에 '김학의,장자연 사건"의 진상을 촉구하는 댓글들을 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