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219만 명의 예상외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다 그러나 영화는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영화 제목인 '싱크홀'은 땅의 지반이 내려앉아 지면에 커다란 웅덩이 및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는데 여러 원인으로 발생을 한다 중남미 국가인 과테말라에서 2007년 100M 깊이의 싱크홀이 발생해 5명이 숨진데 이어 2010년 5월에 지름 20M, 깊이 30M의 싱크홀이 생겨 3층 높이 공장이 붕괴되고 15명이 숨진 적이 있다 한국에서는 수도관 누수로 인한 도로 함몰, 땅 꺼짐 현상,지하철 공사 등으로 생기는데 과테말라나 영화처럼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적은 아직 없다 이 영화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은 연출 영화가 극과 극의 평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혹평을 받은 '7광구'가 그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