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이 좋아했었기에 연산홍으로도 불리우는 영산홍이다 철쭉과도 구별이 힘든꽃 올해도 어김없이 대구신천하수처리장의 영산홍꽃길을 개방에 맞춰 잠깐 다녀 왔다 ( 2018년 개방일:4월17일~4월20일 ) 이곳은 매년 4일간만 일반에 공개를 한다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2017/04/24 - [인상 깊은곳/대구 북구] - 영산홍 꽃길을 보다- 2016/04/20 - [인상 깊은곳] - ( 대구 신천 하수 처리장 ) 영산홍 꽃길 올해는 영산홍 꽃길 음악회 공연도 있었다 페튜니아,패랭이꽃 모종도 하나씩 나누어 주고 있었다 베고니아 꽃모종 득템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로 대기는 안 좋았지만 그래도 꽃들은 여지없이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