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영화이니 무려 15년전 영화이다. 그런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재미가 있다..좋은,볼만한 영화는 시대를 생각지 않게 한다 킴 베이싱어의 젊은 (?) 모습을 볼수 있고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의 풋풋한 신인 시절모습을 볼수 있다 그리고 액션 스타인 제이슨 스타뎀의 초기 모습도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볼만한 영화다 우리 나라에서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휴대전화를 핸드폰이라 그런다. 오래전 입에 익숙한 핸드폰이라고 생각없이 말하곤 했다가 지적을 많이 당하기도 했는데 영어로는 cellular phone, cellphone, mobile phon 이라고 하는게 보통이다 즉 이 영화 제목인 Cellular은 휴대전화를 말한다. 이 영화가 지금 봐도 재미 있는것은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