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폭발적이진 않지만 딱히 흠잡을데가 없는 영화다흥행도 예상외로 승승 장구하고 있고 이상근 감독이 이 작품이 장편 상업영화 첫 연출이라는것도 놀랍디 군더더기 없는 시나리오도 그렇고 런닝타임도 ( 103분) 아주 적당하다. 오버하는 조연도 없었고 코믹 장르라는 잘 맞는 옷을 입은 조정석 배우도 돋보인다연기 논란이 있었던 소녀시대의 윤아도 이작품에서는 그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간간이 웃으면서 그냥 재미있게 봤다..그래서 영화 리뷰를 별로 할게 없다..ㅎ 영화에서 나오는 "따따 따따따 따따"는 조난 구조 신호이다원래는 모스 부호의 신호이고 1906년 베를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무선전신 회의’에서 선박조난 구조요청 신호로 규정한 것을'195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전기통신조약 부속 전선통신규칙(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