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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서당골 2

대구 서당골 '88 TOP'-팔팔탑

조금 걷다 보니 커피가 한 잔 하고 싶어졌다 동네 안이라 커피 집이 있겠는가 싶었는 데 있다. 오면서 봤던 입구 카피 집은 문을 닫았던데.. 다른 일도 같이 겸하고 계신 지 벨을 눌러야 커피를 내어 주신다 음식도 먹을 수 있는데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야 하는 가 보다 동네 안이러 그런지 커피 가격은 저렴하다 ( 아메리카노 \2,000 ) 옥상이 있갈래 올라가도 되는지 물어봤는데 안 된다 하신다 ( 회의용으로 비용이 있다 ) 대신 전망은 인근 구암 서원을 이용 하라고 언질을 주신다 연암 서당골 문화센터 맞은 편에 있다 루프탑은 사용 요금이 있다 아메리카노 2천원 한 잔 마시고 연암산으로 향했다 ☞ 1월 22일 혼자

( 대구 북구) 연암 서당골,용담제-추억의동네

대구에서 나와 아내가 30년전, 그이상의 추억이 공존하는 유일한 동네 북구 산격동 "연암 서당골"이다 3월 말경 신천을 산책하고 돌아 오는길에 여길 가보자고 의기 투합( ? ) 해서 지나 오게 되었다,어차피 모로 가도 집으로 돌아 오는길은 있다.이곳은 나에게는 어릴적 추억이 깃든곳이다.큰집이 이 동네에 있었고 지금은 이장을 했지만 할아버지및 할아버지 형제들의 산소가 있어 어릴때 성묘를 다니기도 한곳이다. 아내는 결혼을 하기전 이동네에서 몇달 살기도 했던곳이다 연암 서당골은 경북 도청터 뒤 달성 서씨의 집성촌으로 마을의 어린아이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던곳이 많다 하여 서당골이라 불리웠다 이곳은 2015년부터 총 사업비 60여억원을 들여 "연암 서당골 여.행"사업을 4년간 추진해 왔다 연암 서당골은 영남지역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