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길을 걷기 위해서는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을 지나야 한다사명대사공원의 이전 이름은 "하야로비공원"이다 하야로비공원은 해오라기의 옛말이라 한다.순수 우리말임에도 일본어 어감이 있다는 오해가 있어 명칭 변경 요구가 계속 있어 공모를 거쳐 사명대사공원으로확정 되었다 ▶ 사명대사공원사명대사공원은 총사업비 816억원으로 대항면 운수리 부지 14만3천695㎡에 조성한 건축 연면적 9천624㎡의 문화·생태체험 관광지다. 2011년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이란 명칭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가 공모를 거쳐 사명대사공원으로 바꿨다.백두대간 황악산과 직지사 등 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해 평화의 탑, 김천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여행자센터 등을 조성했다. 이 공원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은 5층 목탑이다. 1층 전시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