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을 때 감기라도 들면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 "코로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본인 뿐만 아니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괜한 눈치가 보이게 마련이다 난 비염 알레르기가 있어 겨울철이면 매년 고생을 해 왔다 겨울철 이면 특히나 조심을 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겨울은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여서인지 평년보다는 상황이 좋다 마스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평년보다 좀 신경을 쓴 부분이 몇 가지 있다 하나는 생강 분말을 차로 마시기 시작한거고 또 한 가지는 대형 화장품 회사에서 방판용으로 판매하는 홍삼 엑기스를 마시기 시작한 것이다 생강 분말은 블로그 이웃이신 에스델님의 후기를 보고 "생강가루"로 제품을 검색해서 내 나름대로 먹을만한 것을 골라 구입을 했다 estherstory.tistory.com/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