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 건 딱 2가지 이유였다 러닝 타임이 94분이어 짧았다는 것과 데이브 바스티타가 주연으로 나오기 때문이었다 제목인 부시윅 ( Bushwick )은 뉴욕시 브루클린 자치구 북부에 있는 노동계급 지역을 말한다 이 마을은 17세기 네덜란드가 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화하는 동안 네덜란드에 의해 처음 건설되었고 19세기에 들어와 독일 이민자와 그 후손의 공동체가 되었다. 20세기에는 1980년대까지 이탈리아 이민자 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 유입되었으며 20세기 후반까지 이민자들의 또 다른 물결이 도래하면서 이 지역은 주로 히스패닉 지역이 되었다. 1977년 뉴욕시 거의 전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을때 이 지역이 가장 방화, 약탈, 기물 파손이 심했다 한다 아마도 그런게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