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노루생태관찰원 방문을 마치고 인근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4.3 평화공원을 지나 라헨느 골프장 근처인 오젠정식,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3Km 거리이다 당초 가기로 내가 생각해둔곳은 바로 옆집이었는데 발길이 이리로 향하게 되었다.. 주차된 차가 별로 없어 일행이 긴가 민가 하는걸 그냥 등떠밀듯이 해서 들어 갔다 ( 속으로는 약간 불안감을 가지고..) 바깥에 적혀 있는 메뉴는 평범했다. 순대국밥..김치전골..국수등 내부 인테리어는 식당같지 않게.더구나 순대 국밥을 파는 식당 같지 않게 깔끔했다 웰빙에서 디톡스까지..슬로우 푸드라는말이 일단 안정을 준다 메뉴는 다양했다..순대국밥부터 각종 국수,돈까스 까지 우리는 7명이어 몸국세트 하나와 고등어구이 4인, ( \83,000 )을시켰다 난 요즘 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