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월남전에 참전하신분이 몇분 계셨었다,학교 담임 선생님이 다녀 오셨었고 큰 처남이 월남전 참전 용사이기도 하다 어릴때 월남에 대한 이야기,노래들을 참 많이 듣고 자랐다.군가는 지금의 유행가처럼 계속 불렀으며 ( 물론 지금도 기억난다 맹호부대 용사들..머어나먼 월남땅에 ♬~♪)강재구 소령에 대한것은 교과서에 나오기도 했었다 월남에만 가면 돈을 많이 벌어 온다고도 했다..우리에게 아직은 진행중이기도 한 전쟁이고 평가가 덜 되어 있는 월남(베트남)전쟁.. 그 월남전쟁을 대상으로 한 영화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1971년 이성구 감독《푸른 옷소매》, 1991, 김유민 감독《하얀 전쟁》, 1992, 정지영 감독, 안정효 원작《머나먼 쏭바강》, 1994, SBS TV 특집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