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목원을 한바퀴 둘러 보고 나니 시간 여유가 좀 생겼다 아직 식사 시간은 안 되었고 수목원내 그럴싸 해보이는 커피점이 있길래 들어 갔다 커피 머신이 고장나서 딸기 쥬스로 대체해 마시고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직원분에게 올라가도 되냐고 물으니 괜찮다 한다 올라가보니 꽤 넓은 공간에 각종 전시믈들로 가득 하다 죽 둘러 보니 이 수목원을 만든 배만현 회장의 개인 소장품들,그리고 기증 받은 물품들을 전시 해 놓은것 같다 추억이 있는 제품들이 많이 눈에 띈다 수목원내에 있는 커피숍 커피숍내 전경.찻집 분위기다 감수성이 있으신분 같다 설립자의 책상인듯 하다 2층으로 가는 게단이 보였다 보기 싫은 사람의 사진도 보였다 도자기..비싸 보인다 필기구 기념 시계들 전화기 이 음반에서 노래가 나가고 잇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