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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박찬욱감독 2

박찬욱 복수 영화-친절한 금자씨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쉬운 영화는 아니다 흔히 복수 3부작이라 일컬어지는 2002년의 '복수는 나의 것 " 2003년의 올드 보이 그리고 이 영화 2005년의 '친절한 금자씨' 시놉시스를 먼저 읽어 보거나 대략의 내용을 알고 본다면 오히려 낫겠다 싶다 영화 출연작이 많지 않았던 이 영애의 대표 영화이기도 하다 "너나 잘 하세요"라는 대 유행어와 함께 이영애는 이 영화로 2005년 2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트릴로지답게 앞 영화에 나왔던 많은 배우들이 이 영화에 우정 출연을 한다 납치범 1.2로 송강호 ,신하균이 성장한 아들 역에 유지태가 그리고 강헤정이 뉴스 앵커로 잠깐 등장을 하고 윤진서는 감방 죄수로 나온다 지금은 인기 있는 배우인 라미란의 데..

영화/한국영화 2022.07.05

( 다시 보는 영화 ) 공동경비구역 JSA

TVplus를 틀었더니 마침 시작하는 영화가 있어 보게 되었다. 오래전 본 영화이고 중간 중간 케이블에서 봤었지만 차분히 전편을 다시 보게 된건 최초 관람이후 처음이다 "공동경비구역 JSA" 지금의 박찬욱 감독을 있게 한 영화다. 이 영화 이후 박찬욱 감독은 "복수는 나의 것" " 올드 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등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중 한 사람이 되었다. 2000년 9월 개봉되었으니 20년전 촬영된 작품이다.. 2015년 재개봉 되기도 했다. 20년전의 송강호,이병헌,이영애,신하균,김태우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가 있다.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 공식 집계 기록은 없으나 당시 600만 가까운 관중 동원을 했다 2000년에 600만이면 지금 천만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배우 4명의 필..

영화/한국영화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