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톰 크루즈의 2014년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비슷하기도 한데 조금 다르다 영화 '리스타트'는 여러 영화의 장면들이 오마주 되어 있다 다양한 장르 영화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 프랭크 그릴로의 액션이 볼 만 하고 오랜만에 보는 멜 깁슨 그리고 나오미 와츠, 양자경까지 유명 배우들이 나온다 액션이 시원하고 그야 말로 오락 영화 파리는 스프에 빠지기 전엔 안 거슬리는 법 시간은 기다리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과거로부터 배우는 거지 이번 죽음이 영원하게 해 줘 ( 한 줄 줄거리 ) 늘 똑같은 아침 7시가 되면 일어나 정체 모를 킬러들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여야 하는 남자 '로이'. 무한 타임루프 속에서 매일 죽고 살기를 반복하다 불현듯 자신의 숨겨진 액션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