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씨프 ( Honest Thief )는 제목 그대로 정직한 도둑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은행털이범 "톰"을 연기한 리암 니슨이 1952년생이고 이 영화를 2019~2020년에 촬영을 했으니 그의 나이 68세 즈음에 찍은 거다 그 나이에 액션씬을 찍었으니 (그리고 로맨스 씬도 있다 ) 참 경이롭다 나이가 들면 동작이 무뎌지고 마음먹은 대로 몸도 안 움직여지는데 참 신기하다 그렇다고 근육질의 몸매도 아니고 운동을 많이 한 사람같이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다 ( 어렸을 때 복싱을 잠깐 했었다 한다 ) 리암 니슨은 북아일랜드 태생으로 1978년 천로 역정이라는 영화에 예수 그리스도로 첫 출연을 했다 그 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주연을 맡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