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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리암니슨 나이 2

영화 어니스트 씨프-리암 니슨의 노장 투혼

어니스트 씨프 ( Honest Thief )는 제목 그대로 정직한 도둑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은행털이범 "톰"을 연기한 리암 니슨이 1952년생이고 이 영화를 2019~2020년에 촬영을 했으니 그의 나이 68세 즈음에 찍은 거다 그 나이에 액션씬을 찍었으니 (그리고 로맨스 씬도 있다 ) 참 경이롭다 나이가 들면 동작이 무뎌지고 마음먹은 대로 몸도 안 움직여지는데 참 신기하다 그렇다고 근육질의 몸매도 아니고 운동을 많이 한 사람같이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다 ( 어렸을 때 복싱을 잠깐 했었다 한다 ) 리암 니슨은 북아일랜드 태생으로 1978년 천로 역정이라는 영화에 예수 그리스도로 첫 출연을 했다 그 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주연을 맡아 일..

영화/외국영화 2021.08.13

액션 연기의 정년은?-영화 테이큰3

리암 니슨..1952년생이니 이제 우리 나이로 64살이다 본인은 이제 마지막으로 테이큰 영화를 찍었다 해서 테이큰은 이번 3편으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그는 배트맨 시리즈에서의 악역으로 다시 나오거나 논스톱에서의 항공보안관처럼 다시 액션이 있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기대를 하게 한다 스티븐 시갈도 1951년생이고 i will comeback을 부르짖고 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다시 나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47년생이다 록키와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은 자그마치 1946년생이다 홍금보도 1952년생이다 따라서 그는 아직도 훌륭한 액션 연기를 힐수 있다 193이라는 그 큰 키에서 나오는 그만의 액션 연기를 여기서 끝낸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서운해 할것이다 테이큰 1,2편을 재미있게 보았었다 미국식 블록버..

영화/외국영화 201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