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을 연출했던 조셉 코신스키 감독 연출이다 동명의 원작이 있다 뉴요커에 연재도 된 조지 손더스 소설이다 크리스 햄스워스가 주연을 맡았고 "탑건 매버릭"에서 루스터 역을 했던 마일즈 테일러가 비중 있는 역으로 나온다 원작이 있음으로 인한 한계인지 이렇다 할 액션 없는 조금 애매한 영화가 되었다 탑건 매버릭 연출 감독, 그리고 크리스 햄스워스만 생각하면 블록버스터급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다 약물로써 사람의 감정을 조절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지만 영화는 섬세한 인간의 감정 변화를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젊어지게 하는 약이 나온다면 이건 대박일 것이다 저도 이 약 좀 주세요 ( 한 줄 줄거리 )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교도소. 이곳에서는 천재적인 연구자가 재소자들을 상대로 감정을 조절하는 신약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