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1호가 있는 도동 측백나무 숲 맞은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멋진 나무가 있다완벽한 연리지 나무가 바로 그것이다마을의 보호수인 ,오른쪽에는 느티 나무와 그 옆으로 키가 큰 까치가 살고 있는 120년된 회화 나무 (당산나무) 두 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가지가 2군데나 붙어 연리지가 되었다. ▶ 연리지뿌리가 다른 나뭇 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 보이는 나무 대부분 같은 종류의 나무가 엉켜 있다. 남녀 사이,부부애가 진한것을 비유하기도 한다 왼쪽이 회화나무 오른쪽이 느티나무 가지가 붙어 있다회화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나뭇가지가 2군데 붙어 있다 그리고 측백나무 숲 바로옆에는 관음사라는 사찰이 있다.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관음사 소재지 대구광역시 동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