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2018년 공연프로그램 "수창홀에서 빛나다"를 기획 지난 4월부터 공연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4월은 못보았지만 5월 카바밴드의 카바레트 공연을 관람했고 6월 공연인 대구 시립무용단의 DANCE LAB-언어의 경계를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친지들을 모시고 갔다 2018/05/23 - [공연,전시-연극.컨서트,뮤지컬] - 대구 예술발전소 수창홀 5월 공연-카바밴드..카바레트를 이해하다 "어떠한 하나의 주제에 집착할 때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보는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들 때까지 그려보고 지우고하며 만들어 보는 것이라고, 그것은 내게 있어서는 말로 할 수 없는 아주 구체적인 말 그래서 뚜렷하게 전달되는 것" 형식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의 경계. 언어의 경계를 무너트리고 관객에게 말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