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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대구로 2

배달앱 대구로-피자 헛 피자

요즘은 배달앱을 "배민"을 이용하지 않고 지역 배달앱인 "대구로"를 이용한다 지역 화폐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이 되는데다 배달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지난 4월에는 "피자 헛" 피자의 10,000원 쿠폰이 매일 선착순으로 주어졌다 그 쿠폰을 3번이나 사용했다 피자 헛 온라인 회원과 비슷한 할인이긴 하지만 대구로 앱을 활용하면 좀 더 이익이다 아레 피자 헛 메뉴를 다 시켜 먹었다 열흘간 3번을 시켜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졌다

배달 앱 현황 그리고 대구 지역 배달 앱 "대구로"

코로나 시대가 되어 음식점이나 카페 등지에서 먹는 것이 제한되어 있으니 당연히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참 많아졌다 2019년 국내 배달 서비스 시장 규모가 9조 7천억 정도였는데 2020년은 자그마치 23조 원의 시장으로 커졌다 예전의 동네 중국 음식점 배달에서 어플리케이션 배달 앱을 통한 시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졌는데 2010년 "배달통"이 시작이었으니 10년 남짓만에 괄목한 성장을 한 것이다 국내의 배달앱은 현재 4개 업체가 시장을 거의 독점 하고 있다 독일 기업이 인수해 미국 나스닥에도 상장한 "배달의 민족"이 거의 60%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 주고 있고 "요기요"가 24% 나머지 16%를 "쿠팡이츠" ( 15%)와 위메프 ( 0.6% )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쿠팡이츠는 2021년 들어 ..

시사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