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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남산의 부장들 2

영화 남산의 부장들-김형욱,김재규,차지철 그리고 박정희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을 미루고 미룬 덕을 잘 본듯 흥행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영화에 대한 평가가 박한 아들도 먼저 보고 와서는 잘된 영화라고 할 정도다 내부자들의 흥행이후 마약왕으로 한풀 꺾였던 우민호 감독이 이 영화로 다시 기지개를 펼수 있겠다 싶다. 국민들중 성인 대다수가 아는 1979년 10월 26일의 사건과 그 무렵 권력자들의 암투를 큰 오류나Argue가 없게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다.부장들이란 복수가 말해 주듯 이 영화에는 2명의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원작은 김충식 기자가 1990년부터 2년 2개월간 동아일보에 연재한 동명의 취재기이다. 전반부는 곽도원이 연기한 박용각 ( 실제 인물 김형욱 ) 의 이야기와 전반부를 비롯 이 영화 내내 이야기..

영화/한국영화 2020.01.30

2019년 개봉 기대되는 영화-기생충,비스트,남산의 부장들,천문:하늘에 묻는다,나쁜 녀석들 더무비,지푸라기~

일년에 많은 영화들이 상영된다. 2018년만 해도 한국 영화 기준으로 상영된 영화는 500명 이상 관람 기준으로 자그마치 234편이 된다 그러나 그중에서 다시 10,000명 이상 관객 동원한 영화는 87편으로 줄어 들고 100,000명 이상으로 보면 53편에 불과하다 ( 2018년 12월 4일 기준) 다시 어느 정도 흥행이 되었다 할수 있는 백만명 이상은 27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중에서 신과 함께-인과 연이 1,200만명을 동원해 천만 관객의 계보를 이어 갔으며 1987,안시성,독전,완벽한 타인등이 5백만 이상을 동원해 흥행 성공을 했다 할수 있다 이렇게 한해 수많은 영화가 제작되고 개봉을 하지만 관객들의 사랑을 받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2019년 내년에 개봉되는 영화도 많을것이나 흥행 여부는 알수가 없..

영화/한국영화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