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영화전문 채널 OCN에서 2개월여동안 11부작으로 방영되 큰 인기를 끌었던 "나쁜 녀석들"의 영화판이다. 물론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으나 드라마를 봤더라면 조금더 이해가 쉬울것이다.다만 드라마를 본 사람은 안본사람에 비해 영화가 조금 아쉬울지도 모르겠다. 드라마에서는( 11부작이라는 영향도 있지만 ) 각자의 캐릭터가 고루 고루 잘 반영이 되었는데 영화는 마동석 한사람에너무 집중되어 있는듯 하다.드라마나 영화나 같은 사람 (한정훈 )이 각본을 썼는데도 말이다.드라마는 연기파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력과 신선한 스토리 , 빠른 전개와 시원한 액션으로 "영화 같은 드라마"라는이야기를 들었는데 정작 영화는 영화적인 액션에 너무 치중해 버렷다는 생각이 든다..그것도 마동석 일인에게.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