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단신으로 김광석거리에 그의 스토리하우스가 생겼다는걸 알고 메모해 놓고선 언제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던차에 김광석 거리를 보면서 불현듯 생각이 났다. 김광석 거리에 오더라도 스토리 하우스가 있다는것은 여간 관심을 두지 않으면 찾기가 어렵다. 김광석 스토리하우스의 운영 주체가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대표인 "위드삼삼'에서 운영을 한다고 해 나도 그리 마뜩치는 않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안에 고 김광석의 자필 악보도 있고 미공개 사진도 있어 한번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유료로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무료 공개이다 스토리하우스 건물은 대구 중구청이 5억6천만원을 들여 지었다 *김광석스토리하우스 개관 : 2017. 6. 1. 주소 : 대구 중구 동덕로8길 14-3 운영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