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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기억에 남는 영화 3

2019 영화결산-기억에 남는 영화

올해는 예년보다 상영관에서 영화를 좀 덜 보았지만 그래도 흥행을 한 영화는 대부분 보았다.올해도 외화보다는 국내 영화를 본 비율이 80%를 넘어 간다.나는 예매를 않고 보기 땜에 극장에서 영화 보는 기준은 스크린수에 좌우 되고, 흥행작 위주가 된다보고 싶은 외화가 있어도 내가 보려는 시간에는 잘 없다 많이 보지는 안했지만 본 영화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몇가지 골라 본다 1, 음악및 촬영,액션2019년에는 음악적으로 좋은 영화들이 있었다.싱얼롱 영화가 된 "보헤미안 랩소디 "가 광풍의 인기를 끌었었고 "맘마미아 2"가 인상적이었었다올해 겨울 왕국 2편에서 1편의 "Let it go"를 잇는 명곡이 나올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기대치에 못미쳤다오히려 알라딘의 OST가 더 기억에 남았다 블랙머니에서의 엔..

영화 2019.12.26

기억에 남는 영화-4년 영화 관람 결산:체인질링,인터스텔라.울지마톤즈,매드맥스,내부자들

다음 블로그는 차치하고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2014년 8월 15일 "아이엠 샘"에 대한 영화 감상평을 올린 이래 4년이 못 되는 이 싯점.. 영화에 대한 관람평을 올린게 벌써 265편( 영화 관련 19편 포함)이 된다 이 기간 본게 지난 40년 보다 많음은 비밀이 아니다 대부분 상영관에서 보았지만 다운 로드로 본것도 있고 국내외 영화 그리고 다큐맨터리까지 ,또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보아 온것 같다 천만이 넘은 화제작도 물론 있지만 상영관에 걸리지 않아 공식 관람인원이 "0"인 영화도 있다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 많지만 내 나름대로 울림이 컸던 영화 5편만 다시 골라 내 내가 썼던 영화평을 다시 읽어 보고 그 영화들을 다시 생각해 본다 1.체인질링 2014/09/24 - [영화/외국영화] - (찾아..

영화 2018.05.22

나의 2017년 영화 관람 결산-기억에 남는 영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본 영화도 적고 화제작도 예년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다 감동받은 영화도,기억에 남는 영화도 상당히 적은편이다 흥행여부와 관계없이 내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를 정리 해 본다 1. 특수 효과,소리 기억에 남는 음악 영화를 골라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는건 없고 "기억의 밤"에서의 이문세의 노래 "옛 사랑"만이 입안에서 웅얼거린다 그래서 효과음이 뚜렷하게 기억나는 영화를 골라 보았다 대사가 별로 없었던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는 실제 전쟁터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었었다 시시각각 조여 오는듯한 시계 바늘 소리,옆에서 터지는듯한 폭발음,기계음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실감이 났었다.내가 전쟁터에 있는것 처럼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 이미지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영화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