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로 매일 다니던 헬스장을 잠시 쉬게 된게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 간다헬스장에서는 매일 3~4KM씩은 걷고 스트레칭을 했었는데.. 주말동안 방구석에서 영화를 보고 TV 시청을 하다 보니 점점 (확)찐자가 되어 간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었는데 아내가 날도 좋고 하니 강변 산책이나 하러 가자신다나는 걷고 아내는 자전거 타고 가기로 했다.신천쪽을 걸어도 되고 금호강을 걸어도 되는데 기왕이면 해를 등지고 걷는게 좋겠다 싶어 금호강쪽으로걷기로 했다.이쪽은 2018년 9월에 한번 걸은적이 있다.☞ 2018/09/27 - [인상 깊은곳] - 대구 금호강 걷기-산격대교~아양교 8.4KM 사람들이 전혀 없지는 않다 .그래도 없는편이다강태공은 코로나와 관계없이 세월을 낚는다자전거 종주길..영천..